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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오늘의 초미세먼지? 영화의전당을 바라봐요!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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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빅루프, 초미세먼지 농도 따라 달리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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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영화의전당(대표이사 방추성)이 매일 저녁 8시에서 10,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빅루프의 LED색을 다르게 연출하기 시작했다.

 

축구장 1.5배 규모의 세계 최장 외팔보 지붕으로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영화의전당의 빅루프는 영화의전당의 상징으로서 센텀지역 일대의 경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루프에 박힌 42천여조의 LED는 이제 경관 조명을 넘어 부산시민들을 위한 정보채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매일 저녁 8시에서 10시 사이,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다른 칼라의 영상을 루프에 표출한다. 초미세먼지의 농도(/,)0~15일 때는 파란색(좋음), 16~35일 때는 초록색(보통), 36~75일 때는 노란색(나쁨), 75이상일 때는 빨간색(매우나쁨)으로 표시된다.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이 다가오자 코로나19로 이미 지쳐있던 시민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했다. 매일 아침 스마트폰으로 지역의 초미세먼지 수치를 검색한다. 하지만 센텀시티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은 이제 폰으로 검색하지 않아도 영화의전당 루프색만으로 초미세먼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퇴근 후 수영강변을 산책하는 게 하루의 일과인 시민들은 영화의전당 LED색을 확인하고 외출 여부를 판단해도 된다.

 

영화의전당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1221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알림’ LED 루프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SNS게시 후 인증하면 된다. 인증은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에서 진행하며 영화의전당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선착순으로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날은 특별히 오후5시부터 초미세먼지 농도를 빅루프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의전당의 초미세먼지 농도 알림 사업은 부산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친환경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4년 연속 코리아유니크베뉴로 선정되어 국내대표 유니크베뉴로서의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의전당은 앞으로 관련 기관, 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MICE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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