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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x 신주쿠양산박종로양산박 공동제작 뮤지컬 ‘The NOW’(더 나우)‘ 개최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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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우

 

42()~529()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311() 오후 2시 영화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오픈

 

영화의전당에서는 오는 42일 토요일부터 529일 일요일까지 뮤지컬 전문 제작 공연 단체인 일본의 신주쿠양산박’, 한국의 신주쿠양산박종로양산박과 함께 2달여간의 장기공연인 뮤지컬 ‘The NOW(더 나우)’를 개최한다.

뮤지컬 The NOW는 우리 가요의 변천사를 노래하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분단의 아픔과 민족의 한을 풀어냈던 트로트 시절부터 7080시대의 젊음을 상징하던 통기타 음악과 현재 세대의 힙합까지, 한국인의 정서를 대변해 온 대중가요들로 채워져 있다. 거기에 전통 국악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우리 음악을 확인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뮤지컬 The NOW는 전 세대를 이어주는 한국음악의 파노라마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시한다. 다양한 연령의 관객들은 극에 삽입된 음악을 따라가면서 옛 기억을 소환하고 즐길 수 있다.

뮤지컬 The NOW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최순애는 부산깡통시장의 LP음악다방 ‘The NOW’의 대표다. 최순애가 음반업계에서 겪는 성장, 배신, 사랑, 추억 등 굴곡 많은 인생사가 펼쳐지며 <타향살이>, <미인>부터 <골목길>, <꿈의 대화>, <부산갈매기>까지 주옥같은 명곡들이 포진해있어 극의 재미를 더한다.

 

: 박해미, 홍지민 등 실력파 배우들이 작품의 주연배우로 캐스팅

음악다방의 주인이자 나우레코드사의 대표인, 주인공 최순애 역으로 국내 뮤지컬 정상의 배우, 박해미와 홍지민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이들이 맡게 된 최순애 역은 음반업계를 주름잡는 나우 레코드사의 대표로서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속은 순수하고 여린 인물이다. 한편, 우연한 기회로 가수의 꿈을 키우는 남자 주인공 김수훈 역은 배우 강인수가 맡아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The NOW는 오는 4,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무대를 시작으로 인천, 대구, 서울 등 전국투어에 나선다. 앞으로 일본의 동경 신주쿠 진출 계획도 있어 K-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크박스 뮤지컬 The NOW는 오는 42일부터 529일까지 평일 오후 8,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15시와 19시에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무대에 오른다. 31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7세 이상/취학아동 이상 관람가능. 문의 051-780-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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