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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영화의전당, 향후 10년의 비전과 과제 세미나 개최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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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포스터

 

문화 예술계 전문가 참여 토론

영화의전당 향후 10년 발전방향 모색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222() 오후 3시 소극장에서 영화의전당 향후 10년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관 11주년을 맞은 영화의전당이 향후 10년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박기용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문관규 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가 영화의전당 미래 1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를 한다. 강내영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교수의 사회로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되며, 박태성 문화평론가, 조봉권 국제신문 기획에디터, 유희성 뮤지컬연출가, 김호일 한국영화기자협회 초대회장, 전찬일 영화평론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영화의전당의 정체성, 영화·공연 프로그램, 공익사업, 고객 서비스, 홍보 마케팅, 공연영상화 사업 등 기관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처음 문을 연 영화의전당은 지난 10년간 영화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여 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이후 방문객이 대폭 감소한바있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와 더불어 OTT 중심으로 재편되는 미디어 산업의 분위기, 메타버스 산업의 확산 등 외부 환경에 대한 영화의전당의 대응 전략과 해법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세미나를 통해 영화의전당 향후 10년의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활발한 논의가 예상된다.”세미나로 도출된 좋은 의견들을 경영에 적용시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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