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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영화의전당, 시민 초청 토론회 열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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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초청토론회

 

문화예술계 전문가, 시민 참여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 진행

영화의전당 향후 발전 방향 모색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영화의전당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시민초청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 비프힐 강의실 2층에서 개최된 본 토론회에서, 10일은 영화, 11일은 공연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관의 정체성에서부터 영화·공연 프로그램, 고객 서비스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시각에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영화 토론회는 손승웅, 김민경, 김재식 등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영화감독들을 비롯해 영화제 프로그래머, 평론가,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의견을 피력하였다. 시네마테크가 나아가야할 방향, 스트리밍 서비스 개발, 영화의전당 대표 공익사업인 찾아가는 영화관확대, ‘영화 아카데미 사업의 다변화에 대한 의견과 더불어,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회원제서비스 강화와 관련된 건의가 나왔다.

11일 공연 관련 토론회에서는 지역 극단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예술가들에 대한 기회 제공 확대와 협업을 강조했다. 시민들은 공연 프로그램의 변화, 미디어파사드 행사 개최 등에 대한 의견을 냈고, 합창단, 악기연주, 댄스 등 관련 교육을 추가 운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과 관련 전문가들 모두 영화의전당에 애정이 담긴 의견을 제시했으며, 영화의전당의 미래를 고민하는 공론의 장이 되었다.

영화의전당 앞서 4일 경영혁신 전문가 세미나, 7일에는 마티네콘서트 전문가 간담회,

8일과 9일에는 각각 영화, 공연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진해 대표이사는 취임과 동시에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며, 영화의전당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영화의전당 향후 10년의 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 개최를 준비 중이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이 좀 더 부산시민에게 가까워지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개최, 시민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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