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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영화의전당, 비프힐 유리면을 활용한 엑스포 유치 기원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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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월드엑스포 홍보 및 LED 신규콘텐츠 상영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대표 문화예술공간 강조

 

엑스포 유치 기원 

 

영화의전당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215일 저녁 6시부터 비프힐 윈도우 LED를 통해 상영한다. 21년도에 영화의전당 활성화 계획으로 조성된 비프힐 건물 1층 유리면 LED는 가로 약 45m, 세로 약 4.5m 규모로 지역 최대 사이즈의 홍보 공간이며, 낮엔 투명한 일반 유리창처럼 보이지만 주변이 어두워지는 저녁엔 영화 속 명장면을 보여주는 스크린으로도 바뀐다.

신규 콘텐츠는 문화중심 대학인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지역 기업인‘DO PROJECT’와 함께 제작하였다. 부산지역의 최대 관심사인‘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 홍보를 시작으로 1365일 영화,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영화의전당을 그래픽화 한 작품으로 기존 영상에 비해 다양한 칼라와 명도, 속도감을 적용해 지속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해 보았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이번에 제작한 지산학 프로젝트가 무척 뜻 깊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디자인, 영화·영상 등 지역 문화콘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지역 공공기관 및 산업계, 학계가 힘을 모아 양질의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우수인재 육성, 지역 브랜드 창출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또한,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문화예술 디지털 스트리트를 조성하여 지역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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