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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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 정부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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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영화의 전당은 영화의 다양성을 위해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힘쓰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시네마테크 기획전 축소 계획과 복합문화공간 조성 계획을 밝혔다.
이는 곧 엑스포 유치를 위한 것으로 비추어진다. 부산의 발전에 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지금의 방향은 오히려 부산의 쇠퇴를 불러올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우선 영화의 전당은 21세기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징과도 같다. 
부산의 발전, 대한민국 예술의 역사와 함께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징을 문화센터로 전환시킨다는 계획은 대한민국 영상 예술의 전락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소수의 특정계층을 위한 공간이 되어선 안 되기에 영화, 공연의 다양성 확보를 해야한다 말하며 시네마테크 기획전 축소를 논하는 어폐가 가득한 계획이 과연 옳은가 의구심이 든다.

 영화의 전당이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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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먼저, 답변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 말씀드립니다. 
     저희 영화의전당의 시네마테크 사업은 기획전 뿐 아니라 영화전문도서관 운영 등 다른 형태로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영화의전당 자체가 시네마테크 기능을 하고 있다고 봐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시네마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노력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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