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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전 특별상영 <밤의 문이 열린다> 관객과의 대화 : 유은정 감독, 전소니 배우 2019-08-11(일) -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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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문이 열리다!
<밤의 문이 열린다>는 단편영화 <낮과 밤>으로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은정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과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관객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밤의 문이 열린다>가 개봉하기 전 특별 상영을 진행해 관객들이 유은정 감독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미리 만나볼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유은정 감독과 극 중 미스터리한 비밀을 지닌 '효연'을 섬세한 표현력으로 구체화해낸 배우 전소니와의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하면서 작품에 대한 소개와 설명, 극 중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밤의 문이 열린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