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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클럽 <앵커> 관객과의 대화 : 최정민 감독 2019-12-16(월)  - 인디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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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객과의 대화 : 최정민 감독

 

2017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독립영화 제작 지원작으로, 한국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지역영화기획개발 및 제작지원사업’ 지원작으로 선정된 <앵커>!!
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선정되어 영화제 상영 당시 총 3회 중 2회 전석이 매진되면서 네이버의 씨네플레이 '전주가 열광한 영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 앵커>는 산청의 고등학교 육상부 소녀 한주가 사라진 동생 영진을 찾아내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모든 장면을 경남에서 촬영했다.
최정민 감독은 장편영화 <프레스>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파리한국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초청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부산 인디플러스 GV 현장에 한주(박수연 배우) 의 동생역으로 나온 박시후 배우가 깜짝 등장하자 현장 분위기가 한껏 밝아졌다. 감독은 영화의 주된 배경이 경남지역이라는 것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부산 인디플러스에서 관객들과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준비 중인 차기작 역시 경상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고, 다시 관객들과 만나기를 바라며 GV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