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1. 일반 : 100,000원
 
2. 2022년 5월 23일 이전 가입 유료회원

 1) 유료회원 : 레인보우 80,000원 / 골드 50,000원 / 프리미엄 무료

 2) 수강신청 시 회원 가입자(최초 1회) : 70,000원

3. 2022년 5월 23일 이후 가입 유료회원

 1) 유료회원 : 레인보우 80,000원 / 골드 75,000원 / 프리미엄 50,000원

 2) 수강신청 시 회원 가입자(최초 1회) : 70,000원(골드회원 가입 경우 70,000원 적용)

영화인문학강좌

영화와 인문학

영화를 보면 세상이 보인다

본 강좌는 영화를 통해서 당대의 사회상과 시대정신 및 이데올로기를 읽어내고자 하는 인문학 수업이다. 다시 말해 예술은 시대를 반영한다는 고전적 개념을 가장 현대적인 예술장르인 영화를 통해서 현실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것이 본 강좌의 주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회화나 음악 및 미술 등과 달리 영화는 가장 종합적이고도 가장 현대적인 예술 장르로서, 관객의 이성과 감성을 사로잡아 현실을 함께 느끼면서도 현실을 잘 비판할 수 있는 최고의 매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영화라는 예술매체의 특징을 기반으로 하여, 본 강좌는 1920년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대표적인 국내외 영화를 고찰하면서 당대의 사회를 올바르게 이해하고자 한다.

1. 강좌기간 : 6월 10일~7월 29일 (총8강)

2. 강좌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7시~9시 (2시간)

3. 전담강사 : 윤 태 원(경성대학교 교수)

4. 강의내용

 1) 1920년대의 독일 표현주의 영화 :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 현실에 대한 비판인가, 현실로부터의 도피인가?

 2) 1930년대의 미국 영화 : <모던 타임즈>

   - 인간은 산업사회의 부속품인가?

 3) 1940년대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영화 : <자전거 도둑>

   - 인간은 물질에 대해 지배당하는가?

 4) 1950년대 배경 독일 영화 : <양철북>

   - 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본 소시민의 부도덕성

 5) 1960년대 미국 영화 : <심판>

   - 인간의 실존에 대한 성찰

 6) 1970년대 뉴저먼시네마의 독일 영화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 세계화 시대의 다양성과 배타성

 7) 2000년대의 일본 영화 : <공기인형>

   - 현대사회의 소통의 부재

 8) 2000년대의 한국 영화 : <고령화 가족>

   - 현대인의 가족 해체

* 수강신청 확인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