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1. 일반 : 100,000원
 
2. 2022년 5월 23일 이전 가입 유료회원

 1) 유료회원 : 레인보우 80,000원 / 골드 50,000원 / 프리미엄 무료

 2) 수강신청 시 회원 가입자(최초 1회) : 70,000원

3. 2022년 5월 23일 이후 가입 유료회원

 1) 유료회원 : 레인보우 80,000원 / 골드 75,000원 / 프리미엄 50,000원

 2) 수강신청 시 회원 가입자(최초 1회) : 70,000원(골드회원 가입 경우 70,000원 적용)

영화인문학강좌

영화와 클래식

영화 속 클래식 이야기

영화 속 클래식 이야기는 편집한 영화를 보며 영화와 영화 음악에 대한 해설을 듣는 시간이다. 영화에서 클래식 음악을.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드라마 혹은 영화 음악들이 누구의 작품이었는지, 왜 그 음악이 사용되었는지 여덟 번의 특강을 통하여 세세하게 알아본다.

1. 강좌기간 : 6월 7일~6월 29일 (총8강)

2. 강좌시간 : 매주 화, 수요일 오후 2시~4시 (2시간)

3. 전담강사 : 조 서 희(시인, 교수, 문학평론가, 영화평론가)

4. 강의내용

 1) 쇼팽, 폴린, 베르디, 바그너

  ① 여류 소설가 조르주 상드와 프레데릭 프랑수와 쇼팽

   - 조르주 상드와 프레데릭 쇼팽의 사랑

   - 상드와 쇼팽이 딸처럼 여긴 프리마돈나, 폴린 비아르도

   - 19세기 가장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이반 투르게네프와 폴린의 사랑

  ② 공통점이 많으면서도 너무나 대조적인 동갑내기, 베르디와 바그너

   - 낭만주의 오페라의 양대 산맥, 오페라의 스페셜리스트들

   - 귀농을 꿈꾼 주문형 작곡가, 베르디

   - 비브라늄 수저의 후원을 받은 왕의 남자, 바그너

  ※ 드라마 <밀회> 영화 <귀여운 여인> <라 트라비아타> <작전명 발키리>

 2) 베토벤, 로시니

  ① 베토벤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 영화 <불멸의 연인> 속의 베토벤

   - 영화 <카핑 베토벤> 속의 베토벤

  ② 오페라 가곡의 왕이 천재 요리사, 안토니오 로시니의 쿠킹 클래스

   - 떠오르는 로시니, 지는 베토벤

   - 대표작 <세비야의 이발사>를 둘러싼 로시니와 파이지엘로의 눈치 싸움

   - 자유영혼 로시니의 미련 없는 은퇴 그리고 요리사로의 전향

  ※ 영화 <불멸의 연인> <카핑 베토벤> <세비야의 이발사> <미세스 다웃파이어>

 3) 모차르트, 하이든, 살리에리, 클레멘티

  ① 인습의 높은 벽을 넘어서

   - 톨스토이와 제인 칼라한의 사랑, 영화 <러브 오브 시베리아>

   - 아름답게 그린 불륜의 끝 그리고 현실, 영화 <엘비라 마디간>

   - 모차르트의 ‘레퀴엠’ 그 죽음에 관한 환상, 영화 <아마데우스>

  ② <아마데우스>와 현실, 모차르트의 라이벌들

   - 살리에리 증후군. 74세에 은퇴한 궁정악사, 훌륭한 교육자 살리에리

   - 오스트리아 황제가 인정한 공식 라이벌, 기교파 클레멘티

  ※ 영화 <러브 오브 시베리아> <엘비라 마디간> <아마데우스> <마술피리>

 4) 헨델, 하이든, 바흐, 멘델스존

  ①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독일인 마에스트로, 헨델

   - 신의 이름으로, 영화 <파리넬리> 속 헨델

   - 기부천사 헨델, 죽음의 문턱에서 유언장을 고치다

   - 당대 만연했던 영국의 러브콜, 떠날까 말까? 헨델과 하이든의 선택

  ② 종교 음악에 수를 담다, 바흐

   - 세상의 모든 바흐들을 위하여 영화 <바흐 이전의 침묵>

   - 음악의 어머니 헨델과 아버지 바흐의 평행이론

   - 바흐의 역주행 신화를 이뤄낸 멘델스존

  ※ 영화 <파리넬리> <바흐 이전의 침묵> <더 컨덕터>

 5)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一家), 슈만, 브람스

  ① 가족의 딜레마, 자식의 앞길을 막은 아버지

   - 죽을 때까지 아들을 반대한 요한 슈트라우스 1세

   - 아버지의 죽음으로 날아오른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 2세

  ② 남편 그리고 남편 제자의 뮤즈, 세기의 삼각관계

   -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장인과의 법정소송, 슈만과 클라라

   - 열네 살 연상의 유부녀를 향한 플라토닉 러브, 브람스

  ※ 미디어 <빈 신년 음악회> 영화 <타이타닉> <클라라>

 6) 리스트, 쇼팽, 바그너

  ① 내가 좋아하는 음악가는 내가 알린다. 클래식계의 영업왕 프란츠 리스트

   - 최초 그리고 최초, 또 최초, 파리 사교계의 아이돌

   - 피아노의 파가니니, 악마에게 영혼을 판 기교파 피아니스트

   - 19세기의 DJ,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유명곡들

  ② 리스트가 부르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 쇼팽과 리스트, 금이 가기 시작한 브로맨스

   - 원수이기 전에 친구. 둘째 딸과 불륜을 저지른 친구, 바그너

  ※ 영화 <러브앳> <디자이너 포 러브>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7) 엘가, 벤자민 브리튼,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① 런던이, 런던을 사랑한 20세기 작곡가

   - 부인 엘리스 로버츠에의 헌정곡, 엘가의 <사랑의 인사>

   - 따뜻한 인간성을 음악에 담은 반전주의자, 벤자민 브리튼

  ② 러시아 음악 속에 흐르는 한국인의 정서

   - 한국인이 사랑한 차이코프스키

   - 미치지 않고서는 칠 수 없는 곡, 라흐마니노프

  ※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문라이즈 킹덤> <빌리 엘리어트> <샤인>

 8) 마리아 칼라스, 레나타 테발디, 스카를라

  ① 사랑과 음악 속에 잠든 불멸의 디바

   - 세기의 디바 VS 천사의 목소리

   - 레나타 테발디의 대역이 세기의 디바가 되기까지

  ② 클래식한 고양이들 : 나만 없어, 고양이

   - 샴 고양이와의 행복한 삶, 라벨의 ‘야옹 듀엣’

   - 고양이 풀치넬라와 함께한 스카를라티의 ‘고양이 푸가’

   - 스콧 브래들리가 꾸민 애니메이션 <콤과 제리> 속 클레식

  ※ 영화 <마리아 칼라스> <톰과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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