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셀린 시아마(Celine Sciamma)
올해 28살인 셀린느 샴마는 교외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를 마친 후 프랑스국립영화학교에서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다른 감독들과의 공동작업, 장편 시나리오 집필과 텔레비전 프로젝트 등을 하면서 틈틈이 자신의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워터 릴리즈>는 그녀의 첫 장편작으로 이 영화는 프랑스 채널 3의 지원으로 바바라 메이넬과 필립 메이넬이 만든 2006 주니어 최고각본상을 받았다. 이후, 2011년 <톰보이>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테디상을 수상했고, 2014년 <걸후드>로 제67회 칸영화제 퀴어종려상, 인디펜던트스피릿어워드에서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올랐다.
FILMOGRAPHY
[연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2019), <걸후드>(2014), <톰보이>(2011), <워터 릴리스>(2007)
[각본] <내 이름은 꾸제트>(2016), <아이보리 타워>(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