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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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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걸린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던 예일대 법대생이 가난하고 고통스러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조우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는 감동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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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하워드(Ron Howard)
배우겸 연출가인 아버지와 배우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연기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았으며 영화명문 USC를 졸업하였다. 생후 3개월만에 포데기에 싸여 어머니와 함께 미군 위문공연을 다녔고 2살도 되기 전에 영화에 데뷔할 정도였는데 텔레비젼의 아역배우로 시작한 그는 1973년 조지 루카스의 〈청춘 낙서/어메리칸 그리피스〉의 주연을 맡으면서 루카스-스필버그 사단과 관계를 맺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의 이름은 로니 하워드였다. 77년 〈베니 싱인 터버〉로 감독에 데뷔하고 84년 〈스플래쉬〉로 자신의 고유한 세계를 확립한다. 이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론 하워드는 신비하면서도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공상과학영화 〈코쿤〉을 만들었다. 그리고 루카스의 〈윌로우〉를 연출했지만 실패하자 자신에게 맞는 홈코메디 영화를 만들게 된다. 그가 변신의 첫 작품으로 선택한 것은 스티브 마틴의 〈페어 언트 푸드〉였다. 4가족 아버지들의 눈물겨운 아기 기르기를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주면서 적절하게 꾸려나간 이 코메디는 80년대 후반 헐리웃의 제작방향을 가정으로 돌아가 홈코메디에 치중하는데 한 몫한 성공작이다. 공상과학영화나 코메디 영화에 메달려왔던 그가 처음으로 정통 드라마에 도전한 〈분노의 역류〉는 소방관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리얼한 화제 현장과 끈끈한 형제애, 그리고 휴머니티가 돋보여 크게 성공하였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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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사랑,사랑하는사랑으로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