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마지드 마지디(Majid Majidi)
1959년 테헤란 출생인 마지드 마지디는 [천국의 아이들]으로 이란인 감독 최초로 아카데미 최고 외국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배우로 영화일을 시작한 마지디는 1991년 그의 첫 장편영화인 [바둑]을 만들기 전 몇 편의 단편 영화들을 연출하였다. 마지디는 [천국의 아이들](1997)과 [천국의 색깔](1999) 그리고 [바란](2001)으로 몬트리올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세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2003년 [맨발로 하라트까지]가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