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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극장 2019 <굿바이 마이 라이프> 포스터 이미지

굿바이 마이 라이프(오래된 극장 2019)

Captains Courageous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오래된 극장 2019
상영일자
2019-12-26(목) ~ 2020-01-26(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7min | Beta | b&w | USA | 1937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빅터 플레밍(Victor Fleming)
배우
스펜서 트레이시, 프레디 바르톨로뮤, 라이오넬 배리모어
  • 부유한 사업가의 아들 하비는 제멋대로 굴다 학교에서 쫓겨난다. 아버지는 하비를 호화 여객선에 태워 유럽으로 보내는데, 갑판에서 장난을 치던 하비가 그만 차가운 바다에 떨어지고 만다. 마침 트룹 선장의 낡은 고깃배가 지나가고, 선원 마누엘이 하비를 구조한다. 하비는 뻔뻔하게 배를 돌리라고 큰소리를 치다가 트룹 선장의 매운 손맛을 보고야 만다. 또래인 선장의 아들 댄과 가까워지고, 자신을 구했던 마누엘과 우정을 나누는 사이 하비는 배에서의 힘겨운 생활에 익숙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배가 폭우에 휩싸이고, 마누엘이 위험에 처한다. 정글 북을 쓴 영국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의 소설을 영화화했으며, 갑자기 배에서 생활하게 된 소년의 모험과 성장을 그렸다.

     

    * 1938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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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터 플레밍 감독사진

    빅터 플레밍(Victor Fleming)
    꽤 알려진 자동차 레이서이자 비행기 조종사였던 빅터 플레밍은 우연히 할리우드에서 운송부 일을 도와주다가 촬영부에 들어가게 된다. 플레밍은 카메라맨이 됐고 1910년대 초창기의 할리우드에서 D.W. 그리피스와 같은 거장들과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데뷔 이후 <오즈의 마법사>를 연출하기 전까지 그가 만든 39편의 영화는 한결같이 능숙한 장인의 솜씨, 바로 그것이었다. 특히 촬영감독 출신답게 그가 구사한 앵글은 빈틈없고 정확했다. 이렇게 20여년간 영화를 만들어 오면서 플레밍은 이른바 ‘프로듀서의 스튜디오’라고 불리던 MGM에서 활약하던 조지 쿠커와 함께 대표적인 할리우드의 스튜디오 영화공장의 감독이 됐다. 빅터 플레밍의 작품들은 감독이 스튜디오 시스템 내부에서 남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표본으로 오늘날 기억되고 있다. / <씨네21> 영화감독사전, 1999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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