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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예매(20%) : 상영 2일 전까지 가능 (11월 4일 오전 9시 예매 오픈 / 매진 시, 현장예매만 가능)

  
  

  - 현장 발권(80%): 상영 1일 전 및 당일 발권 가능 (11월 6일 매표소에서 오전 9시부터)
   

  
  

  [시놉시스]

  
  

   라포르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라포르쉬는 새출발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는 스웨덴의 생기 없는 시골 마을이다. 독일의 체인형 할인점이 마을에 들어선다는 소문이 돌자, 주민들은 희망에 들뜬다. 새 일자리 5백 개가 모든 걸 바꿔 놓을 테니 말이다. 곧 라포르쉬 마을의 훌륭함을 보여줄 홍보 영상이 제작되지만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소녀 아이다와 다나는 휴대폰 카메라로 홍보 영상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찍어 나간다. 그렇게 라포르쉬 마을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프레임에 담기는 것에만 신경 쓰는 프로페셔널 영화 제작진과 프레임 이면의 의미까지 담아내려 노력하는 두 아마추어 소녀 영화 감독을 대조시키며,  영화 라는 예술 매체의 본질을 은유적으로 질문하는 도전적이고 야심적인 영화.

  
  

  2019년 스웨덴 굴드바게 시상식에서 감독상, 각본상, 남우 주연, 여우 주연상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Welcome to Lafors – a sleepy Swedish provincial town in desperate need of a fresh start. When a German discount store chain considers establishing itself in town, there is hope. Five hundred new jobs would change everything! A commercial is to be produced, to show the town s worthiness, but two bright high school girls, Aida and Dana, use their mobile cameras to tell a different story. The fight about the true story of Lafors has begun.

  
  

  A defiant and ambitious question on the essence of the cinema as media is uttered in this film which contrasts the professional movie production process focus only on the elements shown in the frame, the process of two amateur female directors trying to reveal what lies beneath. This movie was nominated for 6 categories including the best director, the best script, the best actor, and the best actress at 2019 Guldbagge Awards in Sw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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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라 피슐러(Gabriela Pich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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