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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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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저자세> 포스터 이미지

저자세(독일 영화의 봄)

Falscher Bekenner/I Am Guilty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독일 영화의 봄
상영일자
2019-02-01(금) ~ 2019-02-28(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4min | 35mm | color | ⓔ  | Germany/Denmark | 2005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크리스토프 호흐호이슬러(Christoph Hochhäusler)
배우
콘스탄틴 폰 야셰로프, 만프레드 자파트카, 빅토리아 트라우트만스도르프
  •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르민은 취직을 하려 애쓰지만 매번 실패한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목을 조이는 것 같은 답답함을 느끼며 출구를 찼던 아르민은 엉뚱한 짓들을 해대며 잠시나마 해방감을 느낀다. 그러던 아르민은 자신이 끔찍한 사고와 범죄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편지를 써 익명으로 신문사에 보낸다. 장난으로 시작한 편지에 아르민은 점점 집착하기 시작한다.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은 아르민을 통해 독일 사회의 암울한 이면을 그리고 있다.


    ⓒ Heimatfilm GmbH + CO KG(Germany)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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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프 호흐호이슬러 감독사진

    크리스토프 호흐호이슬러(Christoph Hochhäusler)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크리스토프 호흐호이슬러는 베를린의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한 후 뮌헨 영화방송 대학의 연출 과정에 입학했다. 스토리 보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사운드 에디터, 조감독, 영화 홍보전문가 등으로 일해온 그는 벤야민 하이젠베르크와 함께 영화 저널인 『리볼버』를 창간하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피버](1999), [플러스](2001)와 장편 데뷔작 [바로 이 순간] (200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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