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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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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열망> 포스터 이미지

열망(독일 영화의 봄)

Jerichow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독일 영화의 봄
상영일자
2019-02-01(금) ~ 2019-02-28(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3min | 35mm | color | ⓔ  | Germany | 2008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배우
베노 퓌르만, 니나 호스, 힐미 쇠체르
  •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기도 했지만, 불명예 제대를 한 토마스가 고향 제리코로 돌아온다. 토마스는 스낵바 체인을 가진 터키계 사업가 알리의 운전사로 취직한다. 그런데 토마스가 알리의 젊은 아내 로라의 매력에 끌리고, 세 사람의 사랑과 운명은 뒤엉키기 시작한다. 배신과 음모로 얽힌 삼각관계의 비밀스러운 긴장감은 페촐트의 차분하고 건조한 연출 속에서 더욱 고조된다. 불륜의 삼각관계를 다룬 치정극 속에 독일 순혈주의, 열등의식과 같은 인종 문제를 녹였다.


    ⓒ The Match Factory GmbH(Germany) / 필름제공: Cineteca di Bologna(Italy)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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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 이미지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현재의 독일영화를 이끄는 감독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페촐트는 군복무 시절에 문제아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YMCA 시네마클럽에서 일했다고 한다. 베를린에서 살기 시작한 1981년부터 페촐트는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독일어와 연극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여러 편의 TV영화와 단편을 만들었고, 2000년에 장편 데뷔작 <내가 속한 나라>를 내놓는다. 베를린에서 공부하던 시절, 리얼리즘과 정치영화에 흥미를 느꼈던 페촐트는 영화 속에서 역사와 정치사회적 이슈를 저변에 깔아두며,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간이 겪는 갈등과 충돌을 긴장감 넘치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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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열망> 스틸컷 이미지 01 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열망> 스틸컷 이미지 02 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열망> 스틸컷 이미지 03 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열망> 스틸컷 이미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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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자막과 한국어 자막이 다를 때가 종종 있다.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