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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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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 메인 포스터

쿠르스크

Kursk
프로그램명
1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9-01-18(금) ~ 2019-02-06(수)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18min | D-Cinema | color | France / Belgium | 2018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Thomas Vinterberg)
배우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콜린 퍼스
  • 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평범한 토요일 아침, 해군 대위 ‘미하일’(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린다.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레아 세이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군 준장 ‘데이빗’(콜린 퍼스)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는데… 두 번의 폭발과 침몰한 잠수함, 118명 중 확인된 생존자는 단 23명. 그들은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았다


    [About Movie] 

    <쿠르스크>의 연출은 <셀레브레이션>, <더 헌트> 등을 통해 유럽 대표 거장 감독으로 손꼽히는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이 맡았다. 그는 1998년 <셀레브레이션>을 통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이후 <디어 웬디>를 통해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입지를 확고히 한다. 2013년에는 <더 헌트>로 자신의 자전적 경험을 살린 스토리와 날카로운 메시지,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평단과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유럽 대표 거장 감독으로 인정받게 된다. 신작 <쿠르스크>를 함께한 배우들은 “빈터베르그 감독은 내가 출연을 결심한 이유였다”라며 입을 모아 말해 그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쿠르스크>의 각본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통해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각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로버트 로댓이 맡아 담담하면서도 넘치지 않는 캐릭터 표현으로 가슴을 울리는 명작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슬럼독 밀리어네어>, <28일 후>, <127시간>으로 유명한 안소니 도드 맨틀 촬영감독이 합세해 독특한 화면 비율부터 롱테이크 신까지 다양한 기법을 통해 쿠르스크호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캐릭터 몰입도를 높이며 영화에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6번의 아카데미 음악상 노미네이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으로 2번의 오스카상을 수상한 작곡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작곡을 맡아 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렇듯 아카데미가 사랑한 역대급 제작진까지 총출동한 <쿠르스크>는 2019년 최고의 작품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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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빈텐부르그 감독 사진

    토마스 빈터베르그(Thomas Vinterberg)
    1969년에 태어나 덴마크 국립영화학교를 졸업했다.라스 폰 트리에에게 전격 발탁되면서 ' 도그마 사단 ' 의 2인자로 부상하였다. 단편영화 [마지막 라운드]( ' 93) [뒤로 걷는 소년]( ' 94)로 여러 국제영화제를 석권했으며 오스카상 단편 부문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후 텔레비젼 드라마 연출을 거쳐 96년 [영웅들]이 보한센과 공동연출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셀레브레이션]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첫 출발을 한 작품.그는 이 작품으로 1998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2년 [더 헌트]로 2012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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