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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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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댄 블루 포스터

모어 댄 블루

More than Blue
프로그램명
12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8-12-13(목) ~ 2018-12-26(수)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6min | D-Cinema | color | Taiwan | 2018 |
관람료
일반 7,000원l 청소년 6,000원
감독
가빈 린(Gavin Lin)
배우
류이호, 진의함
배급사
오드 AUD
  •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무언가 비밀을 간직한 듯한 늘 혼자 있는 장제카이(케이)에게 밝지만 어딘가에 어두운 그늘이 있는 송유안유안(크림)이 다가간다.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던 둘은 서로에게서 외로움을 발견하고 급속히 가까워지고, 서로의 빈자리를 채운다. 혼자 사는 케이의 집으로 크림이 들어가면서 둘은 가족처럼 연인처럼 의지하며 성인이 된다. 세월이 흘러, 음반회사에서 근무하게 된 케이와 작사가로 활동하는 크림은 여전히 함께 살면서 연인처럼 지내지만, 둘은 연인도 친구도 아닌 어정쩡한 관계이다. 고백하고 싶지만 계속 머뭇거리는 케이. 사실은 백혈병으로 시한부선고를 받은 케이는 사랑하는 크림에게 자신처럼 홀로 남는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계속 머뭇거리고 있었던 것. 하지만 크림은 그런 케이를 보면서 낙담하여 다른 남자와 데이트를 시작하고 프로포즈를 수락하게 되는데. 한국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의 대만 리메이크 영화로, 익숙한 스토리와 반전을 지닌 멜로드라마지만 대만 특유의 감성과 만나면서 강력하게 눈물샘을 자극한다. 예측 가능한 스토리전개지만 무장해제되는 건, 케이 역을 맡은 대만스타 유이호와 2014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군중낙원>의 주연으로 부산과도 인연이 있는 크림 역의 첸이한의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기여하는 바 크다. 쓸쓸한 가을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절절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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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빈 린 감독사진

    가빈 린(Gavin Lin)
    가빈 린은 타이완 가오슝 출신으로, 2005년 단편영화 <리버티 애비뉴>로 골든하비스트상을 수상한 후 2000년대 타이완 르네상스 시기에 급부상했다. 연출작으로는 <골목길 고양이>(2010), <여공의 복수>(2011), <어 모멘트 오브 러브>(2013), <타이페이 러브 스토리>(201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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