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멜라니 로랑(Melanie Laurent)
홍콩영화 <해남계반>(2004)으로 데뷔했으며,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2006)로 세자르상, 뤼미에르상 등 그 해의 거의 모든 신인여우상을 독식하며 주목 받았다. <멜로디의 미소>는 “스릴러라는 장르를 잘 살린데다가, 경찰들간의 관계가 사실적인”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결심했으며, 촬영 도중 왼쪽 눈을 다치는 사고를 입을 만큼 열연을 펼쳤다.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단편영화 <점점 더 적게>(De Moins En Moins, 2008)가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될 만큼 재능을 갖춘 매력적인 프랑스 여배우, 멜라니 로랑의 전성기는 지금부터다. 2011년에는 첫 앨범을 발표했다. 그녀가 연출한 영화에는 <마린>(2011), <숨 막히는>(2014), <내일>(2015) 등이 있다. 2012년 13회 뉴포트비치 영화제 심사위원 여우주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