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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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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맥커리 특별전 상영작 <나의 아들 존> 포스터 이미지

나의 아들 존(레오 맥커리 특별전)

My Son Joh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레오 맥커리 특별전
상영일자
2018-10-30(화) ~ 2018-11-18(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22min | D-Cinema | b&w | ⓢ  | USA | 1952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레오 맥커리(Leo McCarey)
배우
헬렌 헤이즈, 밴 헤플린, 딘 재거
  • 작은 마을에 사는 제퍼슨 부부는 신앙심이 깊고, 투철한 애국심을 가진 미국의 보통 가족이다. 둘째와 셋째 아들이 입대한 뒤 얼마 후, 워싱턴에서 연방 정부 관련 일을 하는 장남 존이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온다. 그런데 부모님은 물론, 신부님도 함께 한 자리에서 존은 도발적인 발언을 쏟아 내고, 부모님과 마을 사람들은 존의 언행을 납득하지 못한다. 결국 존과 아버지가 언쟁을 하고 만다. 미국의 매카시즘이 절정을 향했던 시기에 만들어진 반공산주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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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맥커리 감독사진

    레오 맥커리(Leo McCarey)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법대를 졸업한 레오 맥커리는 변호사 등 여러 직업을 경험한다. 그러다 1919년, <드라큘라>(1931, 벨라 루고시 주연)를 만든 토드 브라우닝 감독 밑에서 조감독으로 일하게 된다. 이후 감독이자 제작자였던 할 로시의 스튜디오에 들어가면서 맥커리의 작가적 재능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맥커리는 익살맞은 캐릭터 시리즈의 대본을 직접 쓰면서 코미디적 감각을 인정받았고, 직접 연출까지 맡게 되며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옮겨 가던 시기에 막스 형제, 해롤드 로이드 등의 코미디 스타들과 작업하였고, 1930~40년대에 전성기를 맞게 된다. 1930년대에는 주로 스크루볼 등 코미디 장르에 집중하였고, 1940년대 이후에는 코미디뿐만 아니라 전쟁 후의 사회 분위기, 종교적 문제 등을 다루는 드라마를 만들기도 했다. 코미디 장르에서 많은 걸작들을 만들었던 레오 맥커리는 고전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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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맥커리 특별전 상영작 <나의 아들 존> 스틸컷 이미지 01 레오 맥커리 특별전 상영작 <나의 아들 존> 스틸컷 이미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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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어버이 연합, 엄마 부대, 태극기 부대에게 단체 관람을 권함!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