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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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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탈 아커만 특별전 <동쪽> 포스터 이미지

동쪽(샹탈 아커만 특별전)

GV6 From the East/D'Est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샹탈 아커만 특별전
상영일자
2018-08-21(화) ~ 2018-09-09(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7min | Beta | color | Belgium/France/Portugal | 1993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샹탈 아커만(Chantal Akerman)
배우
나탈리아 차코프스카야
  • 1991년 소련이 해체된 직후, 16mm 카메라를 든 아커만은 독일, 폴란드 등을 거쳐 러시아까지 여행을 한다. 아커만의 카메라는 체재 붕괴 후 동유럽 국가들의 변화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한다. 아커만이 러시아 시인 안나 아크마토바에 대해 조사하러 다녀왔던 여행에서 느꼈던 인상, 감정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다큐멘터리. 끊임없이 이어지는 반복적인 리듬 속에서 아커만은 사람들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어떤 대사나 해설도 보태지 않는다.


    후원: 주한프랑스문화원(Institut França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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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탈 아커만 이미지

    샹탈 아커만(Chantal Akerman)
    현재 벨기에의 대표적 감독 가운데 한사람인 샹탈 아케르만은 15살에 고다르의 <미치광이 피에로>를 보았고, 영화를 만드는 것이 실험적이고 개인적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브뤼셀의 인사스(INSAS) 영화학교를 다녔고, 영화를 통해 소리와 이미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가지려는 관객들을 위해 단편과 극영화를 만들기 시작한다. 72년 뉴욕에서 살면서 낮은 예산으로 단편영화들을 만들었고 아방가르드 작가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73년 프랑스로 갔다. 개인적인 주제를 위해 근본적인 기술을 탐험하는 것이 언제나 그녀를 고무시켰다. 롱테이크와 고정 카메라로 찍은 신중한 속도를 가진 그녀의 영화들에서 주제와 장소에 맞는 조명의 특별한 감각이 보인다. <브뤼셀 1080, 코메르스가 23번지, 잔 디엘망 귀하 Jeanne Dielman, 23 Quai du Commerce, 1080 Bruxelle>(1975)에서는 잔이 엘리베이터를 오르내릴 때 각층의 빛이 대각선으로 그녀 얼굴 위로 규칙적으로 교차해 지나가는 장면이 있다. 종종 실제 시간과 캐릭터를 가지고 공간을 관리하는 아케르만의 영화에 대화는 거의 없다. 창문은 열려 있고 소리는 그냥 들린다. 우리는 초인종 소리와 라디오, 전화 자동응답기, 발자국, 도시 소음을 듣는다. 각 프레임은 주의깊게 짜여 있고, 각 제스처는 아케르만의 연출이 축약된 결과다. <브뤼셀 1080…>은 벨기에 주부의 일상을 그냥 담고 있는데, 다른 움직임이 없기에 그녀의 사소한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시키며 습관적인 행동들 속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변형들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이렇게 내러티브에 거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방식은 일종의 거리두기 효과다. 플롯 또한 최소한으로 존재하거나 아예 없다. <고향으로부터 온 소식 News from Home>(1977)에서 사운드트랙 위에 들리는 아케르만의 목소리는 벨기에에서 그녀의 어머니가 보낸 편지를 읽는다. 젊은 영화감독은 그녀의 최초의 영화들을 상영하기 위해 독일을 여행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어머니를 만난다. 아케르만의 창조적인 사운드트랙, 무용술과 장소 감각, 관습적인 플롯 사용의 금지, 거의 없는 대사, 많은 사운드, 끝까지 남아 있는 카메라와 프레임을 떠나는 사람들, 이미지들의 등장 등은 그녀의 정밀함과 조절의 연출력 속에서 유지되고 있다. / 영화감독사전,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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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탈 아커만 특별전 <동쪽> 스틸컷 이미지 01 샹탈 아커만 특별전 <동쪽> 스틸컷 이미지 02 샹탈 아커만 특별전 <동쪽> 스틸컷 이미지 03 샹탈 아커만 특별전 <동쪽> 스틸컷 이미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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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 잔느 딜망에서도 그랬고 아커만의 응시는 그 성격의 알리바이를 기계적 움직임과 부동성에 떠넘길 때마다 윤리적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