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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심 강한 쌍둥이 자매 로테와 루이즈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 헤어졌다. 어느 날, 오스트리아의 한 여름캠프에서 둘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충격에서 헤어난 소녀들은 마치 탐정처럼 가족의 역사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마음에 로테와 루이즈는 캠프가 끝난 뒤 집을 바꾸어 돌아간다.

  
  

   

  
  

  Two twins, adventurous Luise and proper Lotte, were separated at a young age when their parents spilt up. One day, they meet again by accident at summer camp in Austria. After their first shock, they start to investigate their family history like detectives. Wanting to know everything about each other and their lives, they trade places after camp.

  
  

   

  
  

  란슬롯 본 나소 Lancelot von Naso

  
  

   

  
  

  <디 위라하숑>, <펜슈다스투아즈>, <더 투어리스트> 등과 같은 단편영화로 몇몇 상을 수상한 그는 2009년 첫 번째 장편영화 <바펜스틸슈탄드>을 연출했다. 2009년 이 작품은 몬트리올의 33회 필름 드 몽드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상영돼 몇몇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TV 및 영화 시나리오 및 연출 작업을 하고 있으며, 여러 매력적인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

  
  

   

  
  

  After several prize-winning short films, among them „Die Überraschung“, „Fenstersturz“ and „The Tourist“, Lancelot von Naso devoted himself to the realization of his first feature “Waffenstillstand”. In 2009 “Waffenstillstand” premiered at the 33rd Festival des Films du Monde in Montréal and received several awards. Since that time von Naso worked as scriptwriter and director for TV as well as Cinema and has successfully realized numerous fascinating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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