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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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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영화사랑방)휴일

Holiday
프로그램명
2018 영화사랑방 ㅣ 한국 고전영화 정기상영회
상영일자
2018-07-02(월) ~ 2018-07-09(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73min | DVD | b&w | Korea | 1968 |
관람료
무료
감독
이만희(Man-hee Lee)
배우
신성일, 전지연
  • 빈털터리 청년 허욱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지연의 수술비를 구하러 다니지만 모조리 거절당하고, 결국 친구의 돈을 훔쳐 달아난다. 휴일 하루 동안 가난한 청춘에게 일어난 비극을 담아낸 영화. 1968년 당시에는 어두운 내용으로 인해 검열을 통과하지 못해 개봉조차 하지 못했다. 2005년 한국영상자료원이 발굴하여 빛을 보게 된 비운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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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감독사진

    이만희(Man-hee Lee)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만희 감독은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전쟁 중에 통신병으로 복무하였다. 그는 1956년 안종화 감독 밑에서 조수로 일하며 영화계에 들어선다. 배우 김승호의 추천으로 1961년 <주마등>으로 감독 데뷔한 그는 62년 느와르 풍의 스릴러 <다이알 112를 돌려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과 <군번없는 용사>, <마의 계단>과 같은 전쟁, 스릴러 등의 장르영화와 <만추>와 <귀로> 같은 드라마를 통해 영화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성취해 나간다. 70년대 이후 영화제작환경이 악화되지만, 영화 만들기에 집요하게 매달리던 이만희의 건강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었다. 1975년 4월 3일 <삼포가는 길>의 편집실에서 쓰러진 그는 열흘간 병마와 싸우다 4월 13일 45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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