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오멸(Omeul)
오멸은 1998년부터 문화 집단 ‘테러 J’와 거리예술제 ‘머리에 꽃을’ 대표를 거쳐 자파리 연구소를 만들었다. 단편 <립스틱 짙게 바르고>, <머리에 꽃을> 이후, 2009년 장편 <어이그 저 귓것>이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1년 작품 <뽕똘>, <이어도>에 이어, <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로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CGV 무비꼴라쥬상 외 3개 부문을 수상했고, 29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