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엠마 아산테(Amma Asante)
엠마 아산테는 바바라 스피크 연기 학교를 졸업하고 영화와 TV 배우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아역배우로 TV 드라마인 [그랜지 힐]에 정기적으로 출연했고, 인기작 [디먼드 가족]에는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그녀는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했고, 두 편의 TV 시리즈 각본을 썼다. 흑인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자신의 드라마를 쓰고 제작했다는 역사를 남기면서 [형제 자매들]의 각본/제작을 맡았다. [삶의 한 방식]는 장편 감독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