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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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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나루세+오즈)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女が階段を上る時 When A Woman Ascends The Stairs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나루세 + 오즈
상영일자
2018-02-11(일) ~ 2018-02-25(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2min | 35mm | b&w | Japan | 1960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나루세 미키오(Naruse Mikio)
배우
다카미네 히데코, 모리 마사유키, 단 레이코
  •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게이코는 긴자의 고급 바에서 얼굴마담으로 일한다. 하지만 게이코는 수완이 좋지 않아 돈 많은 단골을 옛 동료의 가게에 빼앗기고, 사장은 매상이 좋지 않다며 게이코를 질책한다. 밝은 미래를 꿈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절망에 빠진 게이코는 오늘도 하는 수 없이 손님을 맞기 위해 바의 계단을 오른다. 선택의 여지없이 홀로 험난한 삶을 살아가는 한 여인의 인생을 들여다 본 잔혹하리만치 아름다운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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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세 미키오 감독사진

    나루세 미키오(Naruse Mikio)
    나루세 미키오 (成瀨巳喜男, 1905~1969)1920년 15세에 쇼치쿠에 입사하였으며, 조감독을 거쳐 1930년에 <찬바라 부부>로 감독 데뷔하였다. 자신이 성장했던 도쿄의 빈민가를 무대로 서민극 장르의 영화를 주로 만들었고,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여성영화감독’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유작 <흐트러진 구름>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89편에 달하는 작품을 만들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1세대 감독으로 꼽히며, 오즈 야스지로, 미조구치 겐지, 구로사와 아키라와 함께 일본영화의 4대 거장으로 불린다. 사후 10여 년이 흐른 후에야 비로소 재평가되기 시작했으며, 평론가는 물론 후대 감독들로부터 현대적인 영화미학을 성취한 감독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주요 필모그래피_ <찬바라 부부>(1930) <세 자매>(1935) <아내여 장미처럼>(1935) <쓰루하치 쓰루치로>(1938) <버스차장 히데코>(1941) <긴자 화장>(1951) <밥>(1951) <엄마>(1952) <번개>(1952) <부부>(1953) <아내>(1953) <오누이>(1953) <산의 소리>(1954) <만국>(1954) <부운>(1955) <흐르다>(1956)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1960) <방랑기>(1962) <흐트러지다>(1964) <흐트러진 구름>(1967) 등 8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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