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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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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녹색 광선> 포스터 이미지

녹색 광선(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Le rayon vert / The Green Ray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상영일자
2018-01-26(금) ~ 2018-02-10(토)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8min | D-Cinema | color | France | 1986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에릭 로메르(Eric Rohmer)
배우
마리 리비에르, 아미라 셰마키, 실비 리셰
  • 애인과 결별 후 그렇지 않아도 외로운 델핀은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기로 한 친구의 변심으로 긴긴 휴가를 홀로 보내야만 하는 처지가 된다. 본격 휴가철이 되어 점점 비어 가는 파리에서 델핀은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뜻밖의 만남이 그녀를 찾아온다. 로메르는 랭보의 시와 쥘 베른의 소설 『녹색 광선』 등에서 인용한 대사들로 스크린을 우아한 문학적 영상미로 가득 채운다.


    * 1986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4개 부문


    ⓒ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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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로메르 감독사진

    에릭 로메르(Eric Rohmer)
    프랑스 낭시 출생. 본명은 장-마리 쉐레. 나치 점령기에 질베르 코르디에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고, 1950년부터 에릭 로메르라는 이름을 걸고 영화평론을 했으며, 1959년부터 1963년까지 <까이에 뒤 시네마> 편집장을 역임했다. 1950년대부터 단편영화를 연출한 로메르는 1962년 '로장주 영화사’를 차리고 '여섯 개의 도덕 이야기’라고 이름 붙인 연작 시리즈를 만든다. 그 중 특히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1969)은 흥행에서 크게 성공하며 로메르의 명성을 굳혀 주었고, 1980년대부터 ‘희극과 격언’, ‘사계절 이야기’ 등의 새로운 연작들을 풀어놓았다. 뒤늦게 알려졌지만 가장 지속적으로 누벨바그 영화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던 그는 현대인의 마음의 풍경을 예리하고 섬세하게 담아내며 현대 영화의 최전선에 있었다. 2010년 1월 90세를 일기로 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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