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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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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영화사랑방)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GV5 Cutting the Sorrow With a Knife Stuck in the Chest
프로그램명
2018 영화사랑방 ㅣ 한국 고전영화 정기상영회
상영일자
2018-02-05(월) ~ 2018-02-12(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8min | 35mm | color | Korea | 1992 |
관람료
무료
감독
홍기선(Ki seon HONG)
배우
조재현, 김진녕, 박종철
  •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목포에 온 재호는 악덕소개업자의 마수에 걸려 현대판 노예선이라 불리는 새우잡이배를 타게 된다. 그 배에는 15세의 가출 소년, 나이든 천씨, 원양어선을 타고 왔다가 속아서 온 길재, 그리고 전과자 수배를 받고 있는 정복춘이 타고 있었다. 망망대해 청령호에서 고된 생활중 길재가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이때 배에는 푼수같은 청년 달수가 끌려온다. 




    * 2월 12일(월) 19:00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상영 후 특별강연


    * 강연자 : 김기만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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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기선 감독사진

    홍기선(Ki seon HONG)
    장산곶매, 서울영상집단 등에서 활동한 80년대 영화운동의 맹장. 80년대 말 장산곶매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그린 [오 꿈의 나라]를 제작한 그는 1992년 현대판 노예선인 멍텅구리배에 억류된 청년을 다룬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로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세련된 기교는 없지만 진심어린 리얼리즘 드라마라는 평을 받았던 이 데뷔작은 1993년 영평상 각본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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