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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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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일기처럼 욕심 없이 시 쓰길 좋아하지만 그의 사랑스럽고 엉뚱한 아내는 삶은 도전이며 꿈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 독립영화의 거장 짐 자무쉬의 신작으로 그의 특이한 유머와 연출 스타일을 통해 어른들의 꿈과 도전, 사랑을 유쾌하게 담아 낸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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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자무쉬(Jim Jarmusch)
짐 자무시는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론에서 태어나 콜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대 영화과 대학원을 거쳤다. 작품으로는 [영원한 휴가](1980), [천국보다 낯선](1984), [다운 바이 로우](1986), [데드맨](1995), [고스트 독](1999), 그리고 [커피와 담배](2003)가 있다. [데드맨]과 [고스트 독]은 1996년과 1999년에 각각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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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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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필름사진보는듯한영화..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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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패터슨에게 일상은 시와 같다. 우리에게
일상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20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