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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금마장 여우주연상 수상, 12회 오사카 아시안 필름페스티벌 ABC상
인터넷 소설을 통해 밝혀지는 너무나 다른 두 소녀의 14년에 걸친 우정과 성장을 담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중국의 4대 청춘 작가 중의 한 명인 ‘안니 바오베이’의 단편소설 『칠월과 안생』을 각색하여 제작되었다. 영화는 13살부터 27살까지 인생의 소울메이트였던 두 친구의 우정과 사랑, 동경과 질투, 그리움이 한데 뒤섞인 미묘한 감정들을 담아낸다. 열셋, 운명처럼 우리의 우정은 시작되었다. 열일곱, 우리에게도 첫사랑이 생겼다. 스물, 어른이 된다는 건 이별을 배우는 것이었다. 스물셋, 널 나보다 사랑할 수 없음에 낙담했다. 스물일곱, 너를 그리워했다. 14년간 함께, 또 엇갈리며 닮아갔던 두 소녀의 애틋하고 찬란한 청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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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상(Derek Tsang)
1979년생. 중국의 국민 배우 증지위의 아들이자 배우 출신 감독으로,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 출연해 한국 관객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2010년부터 연출에 도전, 첫 단독 연출작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2017년 홍콩감독조합에서 감독상을 수상, 금마장에서 두 배우에게 최초의 공동 여우주연상을 안기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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