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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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과의 대화 안내>
  일시 : 1월 19일(토) 19:30
  장소 :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참석 : 이승주감독, 장만민감독, 이상훈감독
  진행 : 김은정 영화평론가

   

  
  까봐야안다, 오렌지필름! 1월 기획전

  핑-퐁
  뜻밖의 만남 그리고 대화, 그렇게 함께 하는 시간을 공유하면서 우리는 어쩌면 스스로를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을 거에요. 2019년의 시작, 우연히 만난 남-녀가 나눈 대화의 순간을 담은 단편 3작품을 보고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시체들의 아침 Morning of the Dead ⑮
  2018│29min│HD│Color
  감독 이승주  출연 강길우, 박서윤

  1000개가 넘게 수집한 DVD들을 모두 팔아치우기 위해 인터넷 중고장터에 내놓은 성재. DVD를 구매하겠다며 아침부터 다짜고짜 성재의 집을 찾아온 여중생 영화광 민지. 일괄판매를 주장하는 성재와 단 한 개의 DVD만을 사겠다는 민지의 실랑이가 시작된다.

   

  회전목마 Merry-go-round ⑮
  2018│11min│HD│Color
  감독 장만민  출연 이가섭, 고다연

  고시공부를 마치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지혁은 헌책방에서 일하는 다은을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잠에서 깨어, 나는 날 Byung, Jin ⑮
  2018│36min│HD│Color
  감독 이상훈  출연 류기산, 임선우

  아무도 보지 않는 영화를 찍는 병민은 유일한 관객인 미진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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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주(LEE Seungju)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미디어과 영화연출전공을 졸업했다. <먼 곳의 소녀>(2006)부터 <마지막 영화>(2012)까지 꾸준히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연출작 중 <고요한 밤>(2008)은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되었으며 <야간수업>(2010)은 장애인 영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시체들의 아침(2018) , 야근수당(2016) , 죽부인의 뜨거운밤(2014) 2018년 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 최우수작품상 수상

  

  장만민(JANG MAN-MIN)
  회전목마(2018) , 히스테리아(2018) , 희광이(2015) 2018년 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절대악몽 최우수작품상 수상

  

  이상훈(LEE Sanghun)
  잠에서 깨어, 나는 날(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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