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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0 상영작 <젊은이> 포스터

젊은이(월드시네마2020)

The Young On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0
상영일자
2020-05-19(화) ~ 2020-06-10(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5min | D-Cinema | b&w | ⓔ  | Mexico | 1960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루이스 브뉘엘(Luis Bu?uel)
배우
재커리 스콧, 버니 해밀튼, 키 미어스맨
  • 깊은 밤, 재즈 음악가인 흑인 트래버가 목숨을 걸고 달린다. 그는 백인 여성을 강간했다는 누명을 썼다. 하지만 남부에서 트래버가 붙잡힌다면 누명을 벗을 새도 없이 죽임을 당할 것이다. 배를 훔친 트래버는 마침내 외딴 섬에 닿게 된다. 섬에는 양봉을 하는 밀러와 얼마 전 죽은 동업자의 손녀 에비가 살고 있다. 밀러는 점점 성숙해 가는 에비를 향해 욕망을 품기 시작한다. 한편, 트래버의 등장에 섬에는 긴장이 흐르고, 무기나 물자를 두고 밀러와 트래버는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에비가 트래버에게 호감을 보이자 밀러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브뉘엘이 미국 배우들과 작업한 영화로, 인종 차별, 소아 성애 등 논쟁적인 주제를 다루며 선과 악의 본질을 들여다본다. 

     

    * 1960 칸영화제 특별언급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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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브뉘엘 감독 이미지

    루이스 브뉘엘(Luis Bu?uel)
    루이스 브뉘엘 감독은 무신론자, 마르크스주의자, 프로이트주의자, 초현실주의자, 무정부주의자, 물신숭배주의자, 풍자영화의 대가였으며 <안달루시아의 개>로 초현실주의 영화의 태동을 알린 뒤로 어떤 사조에도 정착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네오리얼리즘의 대가 비토리오 데 시카, 뭐 이런 식이 아니라 그냥 루이스 브뉘엘식 영화였다. 언제나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며 영화를 찍었지만 작품세계가 일관성이 있다. 브뉘엘은 평생 가톨릭 교회, 부르주아, 파시즘을 비꼬고 공격하는 영화를 만들었다. 나이 육십을 먹으면 은퇴하거나 상상력이 떨어지는 게 보통인데 그는 육십을 넘어서 위대한 걸작을 만들었다. 특이하고 종잡을 수 없는 감독이다. 스페인의 아라공에서 태어난 루이스 브뉘엘은 여섯살 때부터 열다섯살 때까지 예수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다녔다. 18세기 이래 하나도 변한 게 없는 엄격한 교육을 받은 브뉘엘은 이때 평생을 종교에 맞서 싸울 것을 다짐했다. 25년에 마드리드를 떠나 파리에 갔고 프리츠 랑 감독의 <운명>이란 영화를 보고 브뉘엘은 영화감독이 될 자기 운명을 직감했다. 브뉘엘은 유명한 프랑스 감독 장 엡스탱을 찾아가 조감독을 자청했다. 엡스탱 밑에서 영화제작 기법을 익힌 브뉘엘은 화가이자 친구인 살바도르 달리와 함께 어머니가 부쳐준 돈으로 대망의 데뷔작인 <안달루시아의 개 Un Chien Andalou>(1928)를 찍었다./씨네 21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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