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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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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의공동묘지

(영화사랑방)월하의 공동묘지

GV5 A Public Cemetery of Wol-ha
프로그램명
2019 영화사랑방 ㅣ 한국 고전영화 정기상영회
상영일자
2019-09-02(월) ~ 2019-09-09(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8min | DVD | color | Korea | 1967 |
관람료
무료
감독
권철휘(Gwon Cheol-hwi)
배우
강미애, 박노식, 도금봉, 정애란
  • 독립운동가의 딸 명순은 역시 독립운동으로 투옥된 오빠 춘식과 애인 한수의 옥바라지를 위해 기생이 된다. 춘식은 고생하는 명순을 위해 자신이 혼자 죄를 뒤집어쓸 테니 나가서 명순을 돌봐달라고 한수에게 부탁한다. 춘식의 희생으로 혼자 감옥에서 나온 한수는 명순을 아내로 맞고 아들을 얻는다. 한수는 만주를 오가는 사업가로 성공하여 장안 제일의 갑부가 되었지만, 아내 명순은 폐병을 얻어 아랫방에서 요양하는 신세이다. 찬모는 한수를 유혹하여 동침한 후 안방을 차지하는 한편, 의사와 짜고 명순을 음식에 독을 넣어 명순을 서서히 죽음으로 몰고간다. 




    *9월 영화사랑방 특별강연

    *일정 : 2019년 9월 9일(월) 19:00 <월하의 공동묘지> 상영 후 

    *강연 : 손승웅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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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철휘 감독사진

    권철휘(Gwon Cheol-hwi)
    1923년 출생. 도쿄 중앙대 법학부를 졸업한다(한국영화감독사전). 1958년 <마도의 향불>를 각색하고, 같은 해 권영순 감독의 히트작 <오부자>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쓰는 한편, 네 편의 영화를 삼우영화사에서 제작하며 영화계에 입문한다. 그 이듬해에는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다>로 시나리오 작업, 제작, 감독을 모두 맡아하며 연출 데뷔하지만 평단이나 관객 모두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이후 영화계를 떠나 다른 사업을 하다가, 1964년 김희갑, 구봉서가 주연하는 코미디 영화 <죽자니 청춘 살자니 고생>으로 감독 복귀해서 5만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다(조선일보). 1960년대 중반에는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하다, 1967년 <월하의 공동묘지>의 시나리오 작업과 연출을 하며 다시 한 번 흥행에 성공하며, 1969년에는 자신이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했던 <오부자>를 리메이크하기도 한다. 이후의 작업은 <북경열차>(1969), <쌍태양>(1970), <힘>(1972) 등 액션물을 연출하는 한편, <넋>(1973)과 같은 공포물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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