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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스페셜 2019 상영작 <보헤미안의 삶> 포스터 이미지

보헤미안의 삶(미술 혹은 미술가들)

GV6 La vie de boheme / The Bohemian Lif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9
상영일자
2019-07-16(화) ~ 2019-08-15(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3min | D-Cinema | b&w | ⓔ  | Finland/France/Sweden/Germany | 1992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Aki KAURISMÄKI)
배우
마티 펠론파, 에블린 디디, 카리 바아나넨
  • 불법 체류 중인 알바니아인 화가 로돌포는 돈이 없어 셋방에서 쫓겨난다. 파리의 거리에서 로돌포는 같은 처지의 가난한 시인 마르셀을 만난다. 그리고 로돌포가 살던 방을 빌린 아일랜드 출신의 작곡가 쇼나르까지, 세 사람은 예술에 대한 열정 하나로 친구가 된다. 어느 날, 로돌포는 오갈 데 없는 미미를 만나고, 그녀를 깊이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로돌포는 곧 프랑스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파리의 가난한 보헤미안들의 애달픈 삶을 담은 앙리 뮈르제의 19세기 소설 보헤미안 삶의 정경을 바탕으로 했으며, 카우리스마키 특유의 유머와 풍자가 돋보인다.


    The Match Factory(Germany) / 필름제공: Finnish Film Foundation(Finland)


    * 1992 베를린영화제 FIPRESCI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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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사진

    아키 카우리스마키(Aki KAURISMÄKI)
    아키 카우리스마키 (Aki KAURISMÄKI, 1957~)핀란드 출신의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 19살에 <동경의 황혼>을 보고,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에 반한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형인 미카 카우리스마키가 연출한 <라이어>의 각본과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형과 함께 영화사 빌알파를 설립해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1982)을 원작으로 한 동명 장편영화로 데뷔한 후, 2011년 <르 아브르>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시리즈와 <천국의 그림자> <아리엘> <성냥공장 소녀>의 프롤레타리아트 삼부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카우리스마키는 최소한의 대사와 연기, 절제된 카메라 움직임과 세트, 풍자와 블랙유머로써 자신만의 영화적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의 고전음악에서 북구의 민속 음악,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의 록큰롤, 리듬 앤 블루스, 일본 엔카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독창적으로 사용하는 감독의 음악적 재능 역시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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