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시티 빌로우(독일 영화의 봄)
기획
15세
Unter dir die Stadt/The City Below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독일 영화의 봄
- 상영일자
- 2019-02-01(금) ~ 2019-02-28(목)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05min | 35mm | color | ⓔ | Germany/France | 2010 |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감독
- 크리스토프 호흐호이슬러(Christoph Hochhäusler)
- 배우
- 니콜레테 크레비츠, 로베르트 훙게르-뷜러, 마르크 바슈케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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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올리버의 일 때문에 프랑크푸르트로 이사하게 된 스티브 부부. 아내 스벤야 역시 구직 활동을 하지만, 낯선 도시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기가 좀체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스벤야는 올리버의 상사이자 ‘올해의 은행가’로 뽑힌 롤란트를 만나게 된다. 스벤야와 마찬가지로 롤란트 역시 큰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었고, 둘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독일의 경제 수도 프랑크푸르트를 배경으로 자본주의와 금융 제도의 타락과 경제 위기, 그리고 그 앞에서 무기력해지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 The Match Factory GmbH(Germany) / 필름제공: Cineteca di Bologna(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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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호흐호이슬러(Christoph Hochhäusler)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크리스토프 호흐호이슬러는 베를린의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한 후 뮌헨 영화방송 대학의 연출 과정에 입학했다. 스토리 보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사운드 에디터, 조감독, 영화 홍보전문가 등으로 일해온 그는 벤야민 하이젠베르크와 함께 영화 저널인 『리볼버』를 창간하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피버](1999), [플러스](2001)와 장편 데뷔작 [바로 이 순간] (2003)가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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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투명인간의 사랑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