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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포스터 이미지

볼프스부르크(독일 영화의 봄)

GV6 Wolfsburg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독일 영화의 봄
상영일자
2019-02-01(금) ~ 2019-02-28(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0min | 35mm | color | ⓔ  | Germany | 2003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배우
베노 퓌르만, 니나 호스, 안체 베스터만
  • 운전을 하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필립은 자전거를 탄 소년을 치고 만다. 필립은 아이의 상태를 살피지만, 곧 그대로 차를 몰아 집으로 달린다. 크게 다친 소년은 결국 사망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던 엄마 로라는 절망하면서도 뺑소니범을 찾아내려 애쓴다. 그러나 슬픔을 견디지 못한 로라가 다리에서 뛰어내린다. 다행히 한 남자가 로라를 구하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로라는 그가 바로 아들을 죽인 뺑소니범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다.


    * 2003 베를린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 Deutsche Kinemathek(Germany)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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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 이미지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현재의 독일영화를 이끄는 감독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페촐트는 군복무 시절에 문제아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YMCA 시네마클럽에서 일했다고 한다. 베를린에서 살기 시작한 1981년부터 페촐트는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독일어와 연극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여러 편의 TV영화와 단편을 만들었고, 2000년에 장편 데뷔작 <내가 속한 나라>를 내놓는다. 베를린에서 공부하던 시절, 리얼리즘과 정치영화에 흥미를 느꼈던 페촐트는 영화 속에서 역사와 정치사회적 이슈를 저변에 깔아두며,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간이 겪는 갈등과 충돌을 긴장감 넘치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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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스틸컷 이미지 01 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스틸컷 이미지 02 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스틸컷 이미지 03 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스틸컷 이미지 04 독일 영화의 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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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 무표정한 한국 영화. 도시의 현대적 증상인 교통사고를 전통적 도덕-비극에 구겨넣느라 이 동네엔 필립과 라우라만 사는 것처럼 보인다. 매우 이상한 점은 교통사고를 해결하기 위한 현대적 장치인 CCTV가 도로가 아닌 라우라를 포착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