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현재상영프로그램  > 현재상영프로그램

현재상영프로그램

현재상영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트립 투 스페인 메인포스터

트립 투 스페인

The Trip to Spain
프로그램명
5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8-05-11(금) ~ 2018-06-17(일)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8min | D-Cinema | color | UK | 2017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마이클 윈터바텀(Michael Winterbottom)
배우
스티브 쿠건, 롭 브라이든
배급사
아이 엠(eye m)
  • 65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초청작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이 <트립 투 잉글랜드>와 <트립 투 이탈리아>에 이어 특별한 미식여행기로 이번에는 선택한 곳은 스페인이다. 영국 대표 배우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산탄데르부터 말라가까지 스페인 전역을 여행하며 음식과 인생,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영화의 배경은 스페인으로 옮겨 왔지만 영화를 따라가는 방식은 세편의 <트립>시리즈가 유사하다. 영국 듀오는 스폐인에서도 끊임없이 맛깔나는 음식을 먹고, 그들의 전매특허 성대모사를 하며 유쾌한 수다를 펼친다. 그뿐인가 그들의 대화안에는 스폐인의 역사와 문화까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무어인의 정복, 스페인 종교재판, 스페인 내전 등의 스폐인의 역사적 사실 외에도 조지 오웰과 로리 리처럼 영어권 작가들이 스페인에 관한 글을 써오던 전통이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은 마이클 윈터바텀은 극 중 스티브 쿠건도 그런 전통에 따라 스페인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한다는 설정을 넣어 그 전통을 극화해 나간다.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사진

    마이클 윈터바텀(Michael Winterbottom)
    2012년 23회 스톡홀름영화제 FIPRESCI 심사위원 수상 95년 레즈비언 연쇄살인범의 로드무비 <버터플라이 키스>로 장편영화에 데뷔하고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주목받는 영화감독이 됐다. 섹슈얼리티와 살인이라는 모양새에서 98년 <광끼>와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이 데뷔작은 영국사회를 감싸고 있는 보수주의 속의 위태로운 그늘을 끄집어낸다. 토마스 하디의 소설 <비운의 쥬드>를 각색한 <쥬드>를 통해 현대 영국사회의 계급적 모순과 한계를 드러내고, 전쟁의 실상에 대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미디어의 허상을 비판하는 <웰컴 투 사라예보>를 위해 보스니아 내전을 겪고 있었던 사라예보로 건너가기도 했다. 99년작 <원더랜드>는 슈퍼 16미리 카메라로 런던의 거리를 여과없이 담아내고, 한 가족의 모습으로 런던이라는 도시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2001년 뮤지컬영화 <24시간 파티하는 사람>의 연출까지, 같은 영국내의 마이클 리와 켄 로치의 대를 잇는다는 그의 영화는 깐느와 베를린, 베니스영화제에 꾸준히 초청 상영되고 있다. Filmography <그리드>(2020), <트립 투 스페인>(2017), <트립 투 이탈리아>(2014), <에브리데이>(2012), <트리쉬나>(2011), <트립 투 잉글랜드>(2010), <킬러 인사이드 미>(2010), <제노바>(2008), <관타나모로 가는 길>(2006), <나인 송즈>(2004), <코드 46>(2003), <인 디스 월드>(2002), <쥬드>(1996), <버터플라이 키스>(1995) 외 다수

  • 포토+ 더보기
    트립 투 스페인 스틸컷_ 트립 투 스페인 스틸컷_ 트립 투 스페인 스틸컷_ 트립 투 스페인 스틸컷_ 트립 투 스페인 스틸컷_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