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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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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되는 신비한 체험 나의 연기 워크샵 당신의 연기를 지켜보겠습니다

나의 연기 워크샵

Hyeon’s Quartet
프로그램명
12월 한국독립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7-12-28(목) ~ 2018-01-24(수)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118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16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안선경(Ahn Sun-kyoung)
배우
김소희, 이관헌, 김강은
  •  어제의 당신은 누구였습니까?

     

     각기 다른 개성의 배우 지망생인 네 사람 ‘헌, 은, 준, 경’은 연극 [사중주]를 보고 연기 워크샵에 참가하게 된다. 자라온 삶도, 지금의 꿈도 전혀 다른 네 사람은
     베테랑 배우 ‘미래’로부터 한 달 간 연기 훈련을 받는다.
     ‘연기’와 맞닥뜨린 네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된다.
     나는 무엇을 감추고 있는지 어떤 것을 먼저 꺼내놓는지 그리고 지금 연기를 배우고 있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네 사람은 과연 연기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에게 닿을 수 있을까.
     
     사실은 모두 평생을 연기하면서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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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선경 감독 사진

    안선경(Ahn Sun-kyoung)
    1972출생. 대학시절부터 연극동아리에서 활발히 활동해오다 졸업 후 연희단 거리패에 배우로 입단, 연출가 이윤택에 의해 입단 2년만에 연출작을 맡는다. 연극을 왜 영화처럼 연출하느냐는 지인들의 말에, 영화에 대해 알고 싶어 영화를 시작하게 되고, 알베르 까뮈의 희곡 [오해]의 주인공‘마르타’를 연기하는 배우의 이야기 〈마르타의 독백〉이 그녀의 첫 영화가 된다. 마르타가 갈망하던 바다를 찾아가고 그녀를 닮은 사막을 찾아가던 감독은, 2009년 그녀의 첫 장편영화 〈귀향〉에서 마르타를 어머니의 존재로서 새롭게 창조한다. 〈마르타의 독백,2002〉 이후 구원을 기다리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고도를 기다리며,2003〉, 연극 속에서 살인을 꿈꾸는 여자들을 보여준 〈하녀들,2003〉, 아내의 연애편지를 발견한 후 불안과 질투에 사로잡힌 남편의 일상을 그린 〈열애기,2004〉, 사랑에 대한 집착이 모멸감으로 변하는 실연의 마지막을 보여준 〈10분,2005〉, 연극과 현실을 오가는 배우 영민의 판타지를 헝클어진 시공간에서 풀어본 〈유령소나타,2007〉. 그녀가 만든 영화는 실존적이며, 늘 본질적인 그 무엇에 대한 강한 열망을 담는다. 가장 현실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걸 이끌어내는가 하면, 가장 추상적인 것에서 현실적인 것을 이끌어내기도 하는 감독 안선경. 한국영화계에 자기만의 확실한 색깔을 지닌 여성감독으로서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KAFA 22기 연출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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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연기 워크샵> 스틸사진 1 <나의 연기 워크샵> 스틸사진 2 <나의 연기 워크샵> 스틸사진 3 <나의 연기 워크샵> 스틸사진 4 <나의 연기 워크샵>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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