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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극장 2017 밤의 열기 속으로 <태양은 가득히> 포스터 이미지

태양은 가득히(밤의 열기 속으로)

Plein soleil/Purple Noo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오래된 극장 2017
상영일자
2017-12-24(일) ~ 2018-01-25(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8min | D-Cinema | color | France/Italy | 1960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르네 클레망(René Clément)
배우
알랭 들롱, 모리스 로네, 마리 라포레
  • 야심 찬 톰 리플리에게 친구 필립의 부친은 아들을 데려오면 거금을 주겠다고 한다. 필립과 그의 연인 마르주는 필립을 찾아 이탈리아까지 온 톰을 멸시한다. 둘은 톰을 데리고 뜨거운 태양 아래의 나폴리에서 요트 항해를 즐긴다. 한편, 톰의 계략에 마르주가 떠나고, 옥신각신하던 끝에 톰이 필립을 죽인다. 시체를 바다에 던져 버린 톰은 신분증 위조는 물론 목소리까지 흉내 내며 필립이 되려 한다. 추리 작가 하이스미스의 소설을 각색한 서스펜스 드라마. 신인이던 알랭 들롱은 ‘천사 같은 얼굴 뒤의 악마’의 모습으로 단숨에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그 악마적 매력은 전설이 된다.


    ⓒ Tamasa Distribution(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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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 클레망 감독사진

    르네 클레망(René Clément)
    르네 클레망은 서정적인 화면으로 전후 프랑스 사회의 풍경을 담았다. 30년대부터 기록영화를 찍었고, 45년 레지스탕스의 활약을 담은 <철도전쟁 La Bataille du Rail>을 발표했다. 불후의 명작 <금지된 장난>은 52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50년대 누벨바그 진영의 평론가들에게 비난받는 프랑스 중진감독에 포함되었던 르네 클레망은 알랭 들롱의 출세작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1960)로 건재함을 과시한다. 이 영화는 잘 짜인 플롯과 성격연기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65년에는 대작 전쟁영화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Is Paris Burning?>를 찍는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당시 냉전 분위기에 편승한 대작오락영화라는 평을 받는다. 클레망의 후기작은 정교한 스릴러영화가 대부분이다. 찰스 브론슨이 강력한 인상을 심어줬던 <빗속의 방문객 Rider on the Rain>(1970)이 후기 클레망의 대표작이다. / <씨네21> 영화감독사전, 1999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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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극장 2017 밤의 열기 속으로 <태양은 가득히> 스틸컷 이미지 01 오래된 극장 2017 밤의 열기 속으로 <태양은 가득히> 스틸컷 이미지 02 오래된 극장 2017 밤의 열기 속으로 <태양은 가득히> 스틸컷 이미지 03 오래된 극장 2017 밤의 열기 속으로 <태양은 가득히> 스틸컷 이미지 04 오래된 극장 2017 밤의 열기 속으로 <태양은 가득히>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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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 이게 60년전에 제작되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앨랭 들롱과 함께 분노하고 초조하고 행복하고 절망했다.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