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현재상영프로그램  > 현재상영프로그램

현재상영프로그램

현재상영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아트단편영화제 포스터

2018 제3회 부산아트단편영화제

3rd BUSAN ART FILM FESTIVAL

2018-12-18(화) ~ 2018-12-20(목)

 

요금
무료
주최
스카이스트/쇼머스트고온
후원
부산문화재단, 부산광역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의전당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제3회 부산 아트 단편영화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한국에서 왕성히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 영화감독분을 모셔서 부산 아시아 영화 학교 국제 비지니스 과정을 수료한 프로듀서와 함께 한국에서 영화 작업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도록 합니다. 




18일 7시 영화의 전당 인디 플러스 




살로메 뒤보아, 한국영화아카데미 34기 연출 전공, <마트료시카>는 미장센 단편영화제와 제주 프렌치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했습니다


포레스트 이안 엣슬러, 동국대 영상대학원 졸업, <서울 타임즈>을 선보입니다. 


최윤석 프로듀서는 아시아 영화학교 국제 비지니스 과정을 수료했으며, 아시아 영화 아카데미에서 라인 프로듀서 (2011-2012) 와 


<길> 등 한국에서 다수의 장편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세바스챤 사이먼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제주 프렌치 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이며 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부산 아시아 영화학교 출신의 작품도 선보입니다.


중국 출신 지안 샹의 작품 <헛된 날>은 그녀의 베이징 영화 아카데미 졸업작품으로 부산 국제 영화제 아시안 경쟁 부분에서 선보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인도 감독 도미닉 샹마과 함께 만든 <맘마>로 여러 국제 영화제에 초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 아시아 영화학교 첫회 졸업생 이란의 코멜리 소헬리니의 작품 <아자히>와 


2018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프로젝트 부분 대상인 부천상을 수상한 브루나이 출신의 


압둘 자이니디의 <캐롤>을 상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세계에서 선정된 작품을 공개합니다. 


캄보디아 챠토묵 단편 영화제에서 초대된 두 편의 작품 <야자수>와 <2월의 바람>과


이탈리아 출신 세실리아 알베르티니의 <대리모>, 그녀는 얼마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UCLA와 함께 진행하는 실험영화에 


대하여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습니다.


<삼년>은 안톤 체홉의 소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러시아 출신 데니스 트리포노프의 작품이며,


<카페 토고>는 2018년 베를린 영화제 초청작으로 대만과 독일에서 공동 제작한 식민주의 사고에 대한 고찰에 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푸른 개>는 CNC에서 제작 지원한 프랑스 작품이며, 


<오봉>은 히로시마 원폭에서 생존한 아키코라는 여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워터>은 비에나 영화학교 졸업작품으로 이미 팜 스프링 단편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의 행자>는 이스라엘 수도 텔 아비브에서 치과 의사가 불교 수도승이 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