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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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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XVI 상영작 <회상: 지옥의 묵시록> 포스터 이미지

회상: 지옥의 묵시록(월드시네마XVI)

Hearts of Darkness: A Filmmaker's Apocalyps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XVI
상영일자
2019-03-19(화) ~ 2019-04-24(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6min | D-Cinema | color | USA | 1991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엘레노어 코폴라(Eleanor Coppola), 조지 하이켄루퍼(George Hickenlooper), 팩스 바(Fax Bahr)
배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엘레노어 코폴라, 오슨 웰스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 사진

엘레노어 코폴라(Eleanor Coppola)
<대부> 시리즈와 <지옥의 묵시록>을 연출한 거장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부인이자 <매혹당한 사람들>로 2017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소피아 코폴라의 어머니인 엘레노어 코폴라는 남편의 칸 출장에 따라갔다가 남편의 사업동료와 파리까지 가게 된 자신의 실제 경험을 영화로 만들어 약 여든의 나이에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이전부터 다큐멘터리 연출가, 논픽션 작가, 설치미술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이력을 자랑하는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

조지 하이켄루퍼 감독 이미지

조지 하이켄루퍼(George Hickenlooper)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조지 하이켄루퍼는 극작가인 아버지와 사회저항 단체를 이끌어온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나 일찍부터 자기 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는 1991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걸작 <지옥의 묵시록>의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회상, 지옥의 묵시록>으로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제작된 1999년 오손 웰즈의 대본으로 만든 정치극 <킹 메이커>로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02년 앤디 가르시아, 믹 재거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 싸이코 섹슈얼 영화 <맨 프롬 엘리시안 필드>가 미국 평단에 의해 2002년 최고의 영화란 찬사를 받았다. 그의 최근 장편영화 <메이어 오브 선셋 스트립>을 통해 음악감독 로드니 빈겐하이머의 시각으로 바라본 음악인들의 명성을 강렬하고도 섬세하게 담아냈다. <메이어 오브 선셋 스트립>은 2003년 뉴욕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었고 같은 해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칸, 선댄스, 뉴욕, 런던, 로카르노, 모스크바, 도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많은 상을 휩쓸며 높은 작품성을 인정 받아왔다. 최근작 <팩토리 걸>은 그가 대본을 받아 다 읽기도 전에 감독을 자청한 작품. 모두에게 여신과도 같았던 20세기 패션 아이콘이자 심적으로 나약하고 외로웠던 한 어린 소녀였던 에디 세즈윅을 회고한 영화 <팩토리 걸>을 통해 그의 새로운 열정과 혼이 다시 한 번 관객에게 다가선다.

팩스 바 감독 이미지

팩스 바(Fax Ba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