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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아빠 마리안> 상영 후, 게스트 토크(인터뷰 영상)가 이어서 상영될 예정이오니 관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우리는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존재라고"

  수염이 덥수룩한 목사이자 한나의 사랑하는 아빠는 한나에게 자신의 진짜 이름은 마리안이라고 말한다. 한나는 세상이 무너지는 충격을 받는다. 자신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아빠를 이해할 수가 없다. 한나는 자신에게서 아빠를 빼앗아간 마리안을 미워하지만 마리안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건너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는다.

   

  When Hanna's beloved father, the priest with the big beard, tells her that he's really called Marianne, Hanna's world falls apart. None of her courses in norm creativity can help; she hates Marianne who has stolen her dad away. But for Marianne there's no turning back; she has to be who she really is - fi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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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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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텐 클링베리(M？rten Kling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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