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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클래식 상영작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포스터 이미지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탈리안 클래식)

Ieri, oggi, domani /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이탈리안 클래식
상영일자
2019-06-29(토) ~ 2019-07-07(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8min | D-Cinema | color | Italy/France | 1963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Vittorio De Sica)
배우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알도 주프레
  • 나폴리의 아델리나는 무직의 남편 대신 암시장에서 담배를 팔며 가족을 건사한다. 거부 사업가의 아내인 밀라노의 안나는 렌조라는 애인이 있다. 안나는 돈과 사랑 중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고민한다. 로마의 매춘부 마라는 상류층 사내들만 상대한다. 그런데 성직자가 되려는 이웃의 순진한 청년이 마라에게 반하고 만다. 이탈리아 곳곳에 사는 커플들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가 이어지며, 이탈리아 사회와 이탈리아적인 사랑을 그린다.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와 소피아 로렌이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역할들을 맡아 열연했다.


    일미디어


    * 1965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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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사진

    비토리오 데 시카(Vittorio De Sica)
    로베르토 로셀리니, 루키노 비스콘티와 함께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을 이끈 거장. 소년 시절 연극배우로 시작하여, 배우로 활동했으며 감독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타 배우이기도 했던 비토리오 데 시카는 초기에는 평범한 멜로드라마를 만드는 감독이었다. 범상한 대중영화 에 머물렀던 데 시카가 네오리얼리즘의 대열에 합류하는 건 시나리오 작가 세자르 자바티니와 공동작업한 <아이들이 우리를 보고 있다 I bambini ci Guar-dano>(1943)부터였다. 자바티니는 데 시카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극작가로 <아이들이 보고 있다> 이후 <구두닦이 Sciuscia>(1946), <자전거도둑>, <밀라노의 기적 Miracolo a Milano>(1951), <움베르토 D Umberto D>(1952) 등 데 시카의 대표작은 대부분 그의 각본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자바티니와 데 시카의 공동작업이 낳은 네오리얼리즘의 걸작들은 하층계급의 일상을 날카롭게 파헤치면서도 인류에 대한 도덕적 호소를 보여주었다. <구두닦이>에서는 아동문제에 무관심한 성인들을 질타하며 절망에 처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형상화했고, <자전거도둑>에서는 가난 속에 피어나는 부자간의 사랑을 단순한 형식에 담았다. 형식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어떤 관습에도 매이지 않고 거리의 진실을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담아낸 이 작품들은 정교하고 화려한 형식의 영화보다도 강렬한 힘을 지니고 있다.그는 에토르 스콜라 감독의 <우리는 서로 그렇게 많이 사랑했다>의 출연을 마지막으로 배우, 감독으로서의 생을 마감했다.(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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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안 클래식 상영작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스틸컷 이미지 01 이탈리안 클래식 상영작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스틸컷 이미지 02 이탈리안 클래식 상영작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스틸컷 이미지 03 이탈리안 클래식 상영작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스틸컷 이미지 04 이탈리안 클래식 상영작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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