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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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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클래식 상영작 <두 여인> 포스터 이미지

두 여인(이탈리안 클래식)

La ciociara / Two Wome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이탈리안 클래식
상영일자
2019-06-29(토) ~ 2019-07-07(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0min | D-Cinema | b&w | Italy/France | 1960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Vittorio De Sica)
배우
소피아 로렌, 장-폴 벨몽도, 엘리오노라 브라운
  • 남편을 잃은 체시라는 신앙심 깊은 딸 로제타를 홀로 키운다. 2차 대전의 폭격을 피해 체시라 모녀는 로마를 떠나 고향으로 간다. 거기서 만난 공산당원 미켈레는 모녀에게 연민을 느끼고, 로제타는 그를 아버지처럼 따른다. 그러나 미켈레가 독일군에게 끌려가자 모녀는 로마로 돌아가려 하는데, 여행길에서 모녀는 모로코 병사들에게 윤간당하고 만다. 극사실주의적 시선을 가진 이탈리아 문학의 거장 알베르토 모라비아가 전쟁 중 군인들이 여성들을 무참하게 강간하고 살해했던 사건을 바탕으로 쓴 소설을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을 이끈 거장 비토리오 데 시카가 영화화했다.


    일미디어


    * 1961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1962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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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사진

    비토리오 데 시카(Vittorio De Sica)
    로베르토 로셀리니, 루키노 비스콘티와 함께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을 이끈 거장. 소년 시절 연극배우로 시작하여, 배우로 활동했으며 감독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타 배우이기도 했던 비토리오 데 시카는 초기에는 평범한 멜로드라마를 만드는 감독이었다. 범상한 대중영화 에 머물렀던 데 시카가 네오리얼리즘의 대열에 합류하는 건 시나리오 작가 세자르 자바티니와 공동작업한 <아이들이 우리를 보고 있다 I bambini ci Guar-dano>(1943)부터였다. 자바티니는 데 시카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극작가로 <아이들이 보고 있다> 이후 <구두닦이 Sciuscia>(1946), <자전거도둑>, <밀라노의 기적 Miracolo a Milano>(1951), <움베르토 D Umberto D>(1952) 등 데 시카의 대표작은 대부분 그의 각본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자바티니와 데 시카의 공동작업이 낳은 네오리얼리즘의 걸작들은 하층계급의 일상을 날카롭게 파헤치면서도 인류에 대한 도덕적 호소를 보여주었다. <구두닦이>에서는 아동문제에 무관심한 성인들을 질타하며 절망에 처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형상화했고, <자전거도둑>에서는 가난 속에 피어나는 부자간의 사랑을 단순한 형식에 담았다. 형식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어떤 관습에도 매이지 않고 거리의 진실을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담아낸 이 작품들은 정교하고 화려한 형식의 영화보다도 강렬한 힘을 지니고 있다.그는 에토르 스콜라 감독의 <우리는 서로 그렇게 많이 사랑했다>의 출연을 마지막으로 배우, 감독으로서의 생을 마감했다.(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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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다르 영화에선 그야말로 제멋대로에 산만하기 그지없던 장 폴 밸몽도가 목숨을 내놓을 만큼 일관성 있고 윤리적으로 나와서 낯선 재미가 있다. 심지어 담배도 안 피운다. 201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