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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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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제스처

상하이 제스처 (2019 필름아카이브 특별전)

The Shanghai Gestur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2019 필름아카이브 특별전
상영일자
2019-04-30(화) ~ 2019-05-16(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9min | Beta | b&w | USA | 1941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조셉 폰 스턴버그(Josef von Sternberg)
배우
진 티어니, 월터 휴스턴, 필리스 브룩스

  • 아버지 차터리스를 따라 상하이에 온 포피는 호기심에 도박장을 찾는다. 그 도박장은 무일푼에서 악착같이 성공한 진 슬링이 운영하는 곳이다. 포피는 말쑥한 외모의 오마르를 만나고, 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도박장 부지를 사들인 차터리스는 진 슬링에게 도박장을 비우고 떠나라 한다. 얌전히 물러날 수 없던 진 슬링은 포피가 차터리스의 딸이란 사실을 알고는 오마르에게 포피를 유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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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폰 스턴버그 감독 이미지

    조셉 폰 스턴버그(Josef von Sternberg)
    (1894.5.29~1969.12.22) 그는 비엔나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나 두 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다. 영화스튜디오에서 막일을 하던 그에게 연출을 배울 기회가 찾아왔고, 마침내 1925년 <구원의 사냥꾼들>로 데뷔하지만 큰 관심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1927년, 어수선한 사회를 파고든 암흑가의 이야기를 다룬 <지하세계>가 성공하면서 그의 감독으로서의 재능은 관심을 받게 된다. 다시 독일로 건너간 그는 치명적인 관능미의 여배우 마를렌 디트리히를 발탁하고, 디트리히와 명배우 에밀 야닝스가 함께한 <푸른 천사>(1930)로 큰 성공을 거둔다. 이후 영화적 동반자이자 연인관계를 이어간 스턴버그와 디트리히는 무려 7편의 작품을 함께 만들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한다.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했던 스턴버그는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옮아가던 시기의 할리우드에서 가장 중대한 감독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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