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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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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닮은 소녀

(영화사랑방)태양닮은 소녀

A Girl Who Looks Like the Sun
프로그램명
2018 영화사랑방 ㅣ 한국 고전영화 정기상영회
상영일자
2018-11-05(월) ~ 2018-11-12(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76min | 35mm | color | Korea | 1974 |
관람료
무료
감독
이만희(Man-hee Lee)
배우
문숙,신성일,고영수
  •  재수생 인영은 바다로 가던 길에 동수를 만난다. 동수는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매표구에서 소매치기 당한 4만8천원 때문에 인영이 친구들과 합류하지 못하게 되자 창윤이 인영을 찾아 서울로 온다. 인영은 동수의 고독을 달래주려 동수의 이웃들을 초청하여 생일 파티를 열어주고, 동수는 인영에게 끌리는 감정을 느낀다. 자신을 찾아 올라온 창윤을 본 인영은 전화로 그를 먼저 바다로 보내고, 부족한 돈을 마련해 주려는 동수와 공원에서 만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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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감독사진

    이만희(Man-hee Lee)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만희 감독은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전쟁 중에 통신병으로 복무하였다. 그는 1956년 안종화 감독 밑에서 조수로 일하며 영화계에 들어선다. 배우 김승호의 추천으로 1961년 <주마등>으로 감독 데뷔한 그는 62년 느와르 풍의 스릴러 <다이알 112를 돌려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과 <군번없는 용사>, <마의 계단>과 같은 전쟁, 스릴러 등의 장르영화와 <만추>와 <귀로> 같은 드라마를 통해 영화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성취해 나간다. 70년대 이후 영화제작환경이 악화되지만, 영화 만들기에 집요하게 매달리던 이만희의 건강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었다. 1975년 4월 3일 <삼포가는 길>의 편집실에서 쓰러진 그는 열흘간 병마와 싸우다 4월 13일 45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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