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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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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족> 포스터 이미지

어느 가족

万引き家族 / Shoplifters
프로그램명
7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8-07-26(목) ~ 2018-09-03(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21min | D-Cinema | color | Japan | 2018 |
관람료
일반 7,000원,청소년 6,000원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Hirokazu KORE-EDA)
배우
릴리 프랭키, 안도 사쿠라, 이케마츠 소스케
배급사
(주) 티캐스트
  •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도쿄의 한 변두리, 고층건물 사이로 오래된 단층집에 할머니 하츠에, 오사무와 노부요 부부, 아들 쇼타, 딸 아키가 살고 있다. 할머니의 연금 그리고 좀도둑질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그들은 부족함 속에서도 행복을 느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나날을 보낸다. 훔친 전리품을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부자는 겨울의 추위 속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 주리를 만나 집으로 데려오게 되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한 가족이 된다. 하지만 친가족에게 학대받았던 주리의 행방을 찾는 뉴스가 나오고, 사이가 좋았던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데...경범죄를 거듭하는 가난한 일가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휴먼 드라마로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감독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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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사진

    고레에다 히로카즈(Hirokazu KORE-EDA)
    1962년 도쿄 출생, 와세다 대학 문학부 졸업. 독립 TV 프로덕션인 Man Union 입사해 많은 다큐멘터리 수상작들을 연출했다. TV 다큐멘터리로 연출을 시작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995년 <환상의 빛>으로 영화계에 입문, 베니스영화제 골든 오셀라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다. 1999년 완성한 그의 두 번째 작품 <원더풀 라이프>는 미국의 20세기 폭스사가 리메이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 번째 작품 <디스턴스>(2001)로 칸느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다음 작품 <아무도 모른다>(2004)로 칸느영화제 경쟁부문에 연달아 진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동시대 최고의 일본 감독으로 자리매김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06년 다섯 번째 작품 <하나>로 시대극에 도전, 유머와 풍자를 선보이며 연출의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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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가족> 스틸컷 이미지 01 <어느 가족> 스틸컷 이미지 02 <어느 가족> 스틸컷 이미지 03 <어느 가족> 스틸컷 이미지 04 <어느 가족>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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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1건
    • 관람후 지인들께 바로 강추했습니다. 현 사회문제인 노인문제 아동학대  가족폭력  등을 고스란히 담아서 있는그대로 전달하면서 관객으로하여금 생각을 이끌어낸 점 충분히 황금종려상 수상감이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말이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꼭 안아주는것. 2018-09-01

    •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가족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18-08-19

    •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주는 감독의 성격에 걸맞게 행복이라는 주제를 먼곳이아닌  빈민가의 사람들을 통해 느끼게 해준 영화이다. 고레애다 감독의 영화는 화려하진 않지만 애잔한 감동을준다. 추천합니다 2018-08-17

    • 밤새 생각해 봤다.

      고레에다 히로카즈(Hirokazu KORE-EDA) 감독의
      어느 가족 

      진리를 말해 주는 영화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고 포장되지 않는 진짜 사랑을 말해 주는 영화이다. 

      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는지 이해가 됐다.~ 2018-08-15

    • 시나리오도 좋고 캐스팅도 좋고 연기력도 끝내 주는데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란 건 좀 많이 의아한 사건인 듯^^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