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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남부의 매력적인 도시 살롱드프로방스. 우체국장 필립은 아내가 우울증에 시달리자 아름다운 리비에라 해안으로 옮겨 갈 기회를 노린다. 그러나 필립은 부정을 저지르다 현행범으로 붙잡히고, 듣도 보도 못한 프랑스 최북단의 베르그로 쫓겨난다. 지독한 추위, 알코올 중독의 실업자들이 들끓는다는 그곳으로 필립은 혼자 가기로 한다. ‘슈티’라 불리는 베르그, 베르그 사람들, 베르그 방언에 대한 악명은 필립을 떨게 만들지만, 뜻밖에도 슈티의 온기는 필립의 편견을 지우기 시작한다. 대니 분이 연출과 각본은 물론, 출연하기까지 한 코미디 영화.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프랑스에서 당시까지의 모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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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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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 분(Dany Boon)
  감독 겸 배우로 활동하는 프랑스의 만능 엔터테이너 대니 분. <마이 베스트 프렌드>에서 친구사귀는 방법을 가르치는 선생님인 브루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파트리스 르콩트 감독은 주저없이 그를 선택했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따뜻한 목욕물에 몸을 담그는 것처럼” 역할에 몸을 담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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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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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별로 기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근데 코미디라기보다는 힐링물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대학생 할인을 몰랐는데도 매표소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대학생 할인 된다고 해주셔서 기분좋았습니다!!! 박ㅇㅇ 직원분 정말 친절합니다!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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