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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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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영화사랑방)검은 머리

Black Hair
프로그램명
2018 영화사랑방 ㅣ 한국 고전영화 정기상영회
상영일자
2018-05-07(월) ~ 2018-05-14(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5min | DVD | b&w | Korea | 1964 |
관람료
무료
감독
이만희(Man-hee Lee)
배우
문정숙, 장동휘
  • ‘검은 머리’라 불리는 회장의 갱단이 돈을 받아내기 위해 밀수업자 일당과 접촉한다. 한편 부인 연실이 아편쟁이에게 겁탈당하는 사진이 회장에게 보내진다. 조직원들은 간통했다며 조직의 계율대로 그녀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 아편쟁이와 같이 살게 된 연실은 몸을 팔아 생활한다. 거리에서 손님을 찾던 연실은 택시 운전수을 만나 그의 집에 머물게 된다. 얼굴의 흉터를 알게 된 그는 차주가 되면 성형시켜주겠다고 말한다. 연실은 회장을 만나려고 갱단이 운영하는 바를 찾아가지만, 조직원들은 회장 몰래 그녀를 죽이기 위해 철길로 데려간다. 그러나 뒤쫓아 온 운전수가 그녀를 구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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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감독사진

    이만희(Man-hee Lee)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만희 감독은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전쟁 중에 통신병으로 복무하였다. 그는 1956년 안종화 감독 밑에서 조수로 일하며 영화계에 들어선다. 배우 김승호의 추천으로 1961년 <주마등>으로 감독 데뷔한 그는 62년 느와르 풍의 스릴러 <다이알 112를 돌려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과 <군번없는 용사>, <마의 계단>과 같은 전쟁, 스릴러 등의 장르영화와 <만추>와 <귀로> 같은 드라마를 통해 영화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성취해 나간다. 70년대 이후 영화제작환경이 악화되지만, 영화 만들기에 집요하게 매달리던 이만희의 건강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었다. 1975년 4월 3일 <삼포가는 길>의 편집실에서 쓰러진 그는 열흘간 병마와 싸우다 4월 13일 45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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